
왜냐하면 자살골을 넣고도 이긴 줄 알기 때문.
참고로 내 블로그에서 '기저효과'를 검색해 보면...(먼산)
‘기저효과’에서 기저란 기초가 되는 밑바닥을 뜻합니다. 비교 기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얘깁니다. 기준이 되는 시점과 비교 대상에 따라 결과값이 실제와 달리 왜곡돼 나타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그래서 반사효과라고도 합니다.
경제지표를 평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황기를 기준으로 보면 실제보다 나쁘게 보이고, 반대로 불황기 때와 견주면 좋아진 것으로 보이는 것이죠.
출처 : [아하 그렇구나] 기저효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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