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사건 10주기에 부쳐


지금 이 글 쓰는 순간의 10년 전, 그들은 조용히 나라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어떤 이들은 목숨을 잃었고, 

어떤 이는 혹시나 살아있을까 그들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으며,

역시 그들을 도우려던 어떤 국민과 외국인들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제 그들의 존재와 기억도 희미해져가는 지금...


지금도 살아있는, 또는 살고 있을

그 때의 전우들과

그 때의 아들과 딸들

그 때의 동료와 이웃들은


그들과 아무 상관없는 내가 가진 희미한 기억처럼

그 때의 슬픔과 고통이 조금은 줄었을까?


혹여 살아있어서, 살고 있어서

그 때문에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옛말에 강산도 변해버린 시간이겠지만

그 때의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처럼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의 슬픔에

부디 나약해지지 않기를


살아남은 분들을 위해

아무 상관없는 내가 감히

기도해본다.

미국 검진키트 개발현황

국산 검사키트 FDA승인(국뽕에 취해보자) (by 無碍子)


Federal health officials on Friday approved a coronavirus test that can provide results in less than 15 minutes, using the same technology that powers some rapid flu tests.
...
The test's maker, Abbott Laboratories, said it expects to deliver 50,000 tests per day beginning next week. The technology behind the test looks for genes that are present in the virus, similar to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tests already on the market.

금요일 연방 보건 당국은 빠른 독감 검사를 시행하는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15 분 이내에 결과를 제공 할 수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승인했습니다.
(중략)
이 테스트 제조사 인 Abbott Laboratories는 다음 주부터 매일 50,000 개의 테스트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테스트 기술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테스트와 유사하게 바이러스에 존재하는 유전자를 찾습니다.


저 기사에 언급된 회사인 Abbott 사의 제품소개 내용을 보면 6.6파운드(약 3kg 정도) 휴대용 장비를 통해 양성은 5분, 음성은 13분 내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함.

국내에도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제품이 있긴 하지만 그건 항체대상이라서 정확성 논란이 있는 걸로 안다.
그래서 긴급사용승인에도 빠진 거.

그런데 언론과 회사의 설명을 보면 유전자와 분자 단위로 다르게 설명하고 있기에 임시사용승인 과정에서 테스트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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