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호화 피부클리닉 논란의 핵심(2)

이 문제의 시발점이 주진우 기자라는 것.


동영상이 공개되었음에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밝혀지지 않은 것은 1억짜리 치료를 받았느냐이고, 밝혀진 건 나경원이 그 피부클리닉에 다녔다는 것이다.

시사인이 비집고 들어간 틈은 분명히 말해서 나경원과 상관없는 병원의 문제이다.
그걸로 나경원이 1억짜리 치료를 받았다고 아직까지는 볼 수 없는 것이고...

일단 시사인이 경찰수사를 문제삼고 있으니 문제의 양상이 조금 달라질 것이다.

'시사인이 오인할 만한 정황이 있다 vs 나경원에게 치명적인 선거운동에 영향을 끼칠만한 보도행태'라는 
대척점에서 경찰수사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비판하기 위해서는 
고작 몇장짜리 녹취록과 편집된 동영상이 아닌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지 않을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주진우는 나꼼수의 1/4이고, 나꼼수의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나꼼수가 서울시장 선거 전후에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는 말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고...

현재 나경원이 1억짜리 치료를 받았냐 안받았냐로 논란이 매듭짓지 못하고 계속 끌고가는 모습에서
누군가가 의도하는 바가 잘 맞아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