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해에 몰린 세력들... 걱정된다.



서해(황해)라는 곳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인지를 보여주는 자료.



이미 이전 글에서 4월말에 예정된 중국과 러시아의 서해상 합동훈련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말을 안듣는 북괴의 정세와 맞물려 뭔가 절묘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물론 이건 북풍도 아니고 음모론이나 불안을 증폭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들이 내부결속을 위해 시행되었다고 본다면,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데도 강경일변도의 외교정책이 그리 가볍게 볼 수 만은 없는 것 같아요.


제발 이 일들이 나비의 날개짓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덧글

  • 곰돌군 2012/04/13 18:28 #

    뭐 딱히 걱정할것 까지야... 어차피 목적이 분명한만큼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기껏해야 을러보는 정도지요. 중국도 그렇고 러시아도 그렇고... 위세와 이상만큼은

    대단한데 실력은 거기에 못따라가는 상황인지라-_-;
  • kuks 2012/04/13 18:45 #

    네, 저의 기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하구요.
  • Kael 2012/04/13 19:13 #

    다시 시작되는 해적드립
    안 그래도 이번 로켓은 해저보물 인양이니 해적드립 나올 확률 99%
  • kuks 2012/04/13 19:14 #

    이래저래 야당에게는 악재가 되겠군요.
  • 누군가의친구 2012/04/14 04:01 #

    뭐, 어짜피 지킬 생각이 없던겁니다. 즉 합의를 해놓고 일부러 어김으로써 대외 관계 악화를 통한 불안국면 조성을 만들어 체제 결속을 다지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함이었죠. 사실 2월 합의 당시 부카니스탄이 실제 지킬거라 믿은 사람이 얼마 되었겠습니까. 최소한 믿지는 않아도 의구심 정도는 다들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였으면 이러지도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성공이든 실패든 합의 위반은 오십보백보이기에 다음 차례로 감행하겠죠.(뭐 말안해도 다음 차례는...)

  • kuks 2012/04/14 14:09 #

    일종의 관성의 법칙을 이용하는 듯 한데 브레이크가 없으니 문제입니다.
    밀당도 적당히 해야 상대방이 열받지 않거든요.
    완급조절에서 실패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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