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명 박사의 확률놀이 천안함 피격사건





단순히 “수중음향신호처리 (Under Water Acoustic Signal Processing) 의 어려움 때문”에
“그 가능성은 0.000,,,0001%”라고 안수명 박사께서 한마디 하셨더군요.

그럼 제가 반문하지요.



1.

출처 : 공식보고서 p.114~115


이런 결과를 두고 안수명 박사가 말씀하신 '고기잡이 그물'일 가능성은 몇%가 되겠습니까?

(HMX, RDX, TNT는 모두 폭약성분의 고성능 폭발물질입니다.)



2.


RE계수는 간단히 말하면 가장 대중적인 화약인 TNT의 폭발력을 1로 보았을 때
같은 무게의 다른 화약의 폭발력을 비교한 것입니다.

CHT-02D의 탄두중량은 250Kg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TNT만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MK-6폭뢰의 경우 TNT Only 136Kg입니다.
후기 생산형은 RDX가 첨가되긴 하지만 지상조종기뢰는 그와는 거리가 먼 구형입니다.

혹자는 이런 RE계수를 들어 TNT250Kg에 필적하는 HMX 100% 기뢰설을 주장했지만 그런 기뢰는 없습니다.




3.

그리고 “그 가능성은 0.000,,,0001%”라고 말하는 근거가 100% 신뢰도를 가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합조단의 조사결과 보다 더 높은 확률을 장담할 수 있습니까?

핑백

  •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 천안함 관계 이것저것 개인 정리 2012-07-22 11:14:59 #

    ...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포스팅은 좀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여기를 봐 주십시오. 덧붙임 ] kuks님의 이글루스 블로그의 최근 포스팅에서 '재규어'님의 리플을 보면, "의문제기에 대한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일부 무리들 때문에, 다른이들이 사용할 제대로된 의문제기적 움직임까지 덩달아 망쳐버릴 수 있다"는 ... more

덧글

  • 누군가의친구 2012/07/20 23:33 #

    아니, 이거 뭐 3.3혁명 당시 MBC게임의 결승전 광고의 확률 드립도 아니고...ㄱ-

    정말 미디어오늘은 로또 맞을 확률에 기대어 사는 집단 같습니다.

    PS: 오늘 전쟁기념관 갔다와서 천안함 관련 자료와 참수리 고속정 357호 보니까 참 할말을 잃었습니다.
  • 오땅 2012/07/20 23:34 #

    미디어오늘은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 kuks 2012/07/20 23:36 #

    정작 합조단의 조사결과를 보고서 100% 드립치는 인간들이 자기들의 가설들이 그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거지요.

    제 눈의 들보를 못 보는 거지요.

    ps. 무슨 일인지 궁금하군요. 나중에 발제하실 글이 기대가 됩니다.
  • kuks 2012/07/20 23:37 #

    오땅// 미쳐도 적게 미친 거 아니지요.
    제가 신상철의 수하였으면 안수명과 김광섭과는 거리를 두라고 말하고 싶다는...
  • 누군가의친구 2012/07/20 23:39 #

    오땅//정말 해가 되면 될수록 더이상은 수습 불가능할 지경으로 말입니다.

    kuks// 만약 이전 정권때 발생하여 그렇게 발표했다면 그들이 어떤 반응을 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PS: 전시된 유품들, 특히 전사자분들의 편지를 보니 약간 감정이 울컥해서 말입니다.
  • ggrks 2012/07/20 23:50 #

    제가 재작년에 기회가 닿아 합조단과 국방부 관계자와 함께 질의 시간을 갖고 평택에서 인양된 선체와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병들의 생필품들을 봤을 때에도 괜히 먹먹한 느낌이 들엇었더랬죠
  • kuks 2012/07/20 23:57 #

    누군가의친구// 제2차 연평해전에 비추어 안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ps. 아...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뢰잔해랑 참수리 모형만 보았지요.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우을하고 화가 나더군요.
  • kuks 2012/07/20 23:58 #

    ggrks// 재작년이라면 천안함 간담회에 참석하셨나 보군요. 나중에 2함대에 방문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장효과 2012/07/21 08:03 #

    예비군 훈련하러 평택에 갔을 때 처음 보고 훈련갈때마다 봅니다만 볼 때마다 참 먹먹하더군요.
  • kuks 2012/07/21 09:04 #

    위장효과// 그저 묵념만... ㅠㅠ
  • 스탠 마쉬 2012/07/20 23:48 #

    미디어애널은 북한어뢰'만'은 아니란 결론을 정해놓고 기사쓰는듯...

    하긴 진보새끼들은 미리 결론ㄹ 내리길 좋아하죠..비비큐라던가, 낄낄낄
  • kuks 2012/07/21 00:00 #

    배제를 하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확률상으로도 안습인지라...

    말씀대로 미리 결론내려야 할 만큼 이 문제를 진영논리화 한 점은 용서할 수 없을 겁니다.
  • 2012/07/20 23:5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21 00: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7/21 00:1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21 00: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7/21 02: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StarSeeker 2012/07/21 00:14 #

    100년전에 유도어뢰 소나도 없이 오로지 무유도어뢰와 잠망경에 의한 탐지만으로 수상함 잡고 다녔는데..

    저게 왜 불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 kuks 2012/07/21 00:23 #

    아마도 천안함을 격침시킨 CHT-02D 어뢰가 '음향항적, 음향수동'방식으로 알려져서 저런 추측을 내놓은 듯 합니다.

    하지만 자기탐지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애초에 수심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가,
    북한산 소형잠수정은 연안에 접안해서 특수부대를 침투시킬 능력도 있기에 그 사실을 모르고 한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이코 2012/07/21 02:38 #

    식스나인이라는 "숫자"를 들먹인다면 기뢰, 암초, UFO, 자침에 대해서도 전부 "숫자"를 제시해야겠죠. .00001 어쩌구하는 태도가 전혀 공학자스럽지 않은데 실존인물이거나 실제 글을쓴게 맞긴한지 의심스럽습니다.
  • kuks 2012/07/21 09:00 #

    안타깝게도 실존인문이고 실제 글을 쓴 게 맞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동안 신상철을 주요인물(심지어는 '증인'이라고 언급한 기사도 존재)로 내세우다가 요즘은 김광섭과 안수명으로 밀고가는 양상이더군요.
  • 2012/07/21 05: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21 09: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Ladcin 2012/07/21 08:22 #

    개념을 어뢰에 격침 시킨 미디어 오물 ㅇㅇ;
  • kuks 2012/07/21 09:01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찰진 표현이십니다!
  • 재규어 2012/07/21 10:10 #

    제가 걱정되는건 의문제기에 대한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일부 무리들 때문에, 다른이들이 사용할 제대로된 의문제기적 움직임까지 덩달아 망쳐버릴까봐 그렇습니다.

    제일 좋은 예가 08~09년 광우병 시위의 시작은 학생들과 순수 민간인들의 자발적 참여였습니다만, 이후 단순 민간단체라고 할수없는 여러 목적을 지닌 노동계나 통일 단체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람들을 선동했기때문에 현재 대중적 신뢰도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이죠.

    저런 어이없는 꼬투리잡기는 후세대의 비판적 권리까지 전부 끌어쓰는 악독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비판이 냉소받는 시대를 저런 극소수 인물들과 언론때문에 맞이해야 하다뇨...

    그게바로 현재 일본이 아닙니까? 후쿠시마현 주민들이 아이들만은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정부에 절규를해도, 언론은 비협조로 일관하고, 국민들끼린 해당 정보를 무시하고 냉소까지 합니다.
  • kuks 2012/07/21 10:20 #

    동의합니다.

    특히 이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해결을 천명한 상태에서 반론과 비판을 제시하는 반합조단의 주요 구성원이 서프라이즈(신상철)와 언론노조라는 점에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또한 양판석과 정기영 박사는 이 문제에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 점이 두드러졌구요.

    최근에 김광섭과 안수명 박사는 기존의 이런 단체들과 손을 잡았던 이승헌, 이승철과 달리,
    이런 점을 의식하고 해당단체와 거리를 두고 활동하려는 것이 눈에 띄더군요.

    하지만 학술활동이 아닌 언론활동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김광섭 박사의 경우는 국내학회에서조차
    정치적인 논란의 대두 가능성을 들어 논문발표 취소까지 벌어졌다는 점에서 인과응보라는 생각입니다.
  • ghistory 2012/07/21 23:37 #

    kuks/

    양판석이나 정기영이나 김광섭이나 안수명이나 도찐개찐 아닙니까? 타당성이 희박한 음모론을 제기하는 인간이라면, 그가 누구이고 어떤 조직과 제휴하든지 지성이 박약한 인간이라고밖에는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kuks 2012/07/22 01:34 #

    ghistory// 아무래도 다양한 트랙을 구사하기 위한 반합조단의 술수로 볼 수 있겠지요.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그다지 상세하게 다루지 않겠지만, 저는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정도만 알려드립니다.
  • ghistory 2012/07/22 01:36 #

    kuks/

    +2.

    더 자세히 질문드리자면, 양판석과 정기영은 그들이 제기하였던 음모론들의 효력이 소진하자 도주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드는데 맞는지요?
  • kuks 2012/07/22 01:44 #

    ghistory//
    먼저 김광섭 박사와 제 사이의 일화를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구요...
    http://kuksism.egloos.com/1182468

    얼마 전 신상철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기영 박사의 경우 자기가 한 학술활동 내에서만 진술했다는 점.
    그리고 문제의 흡착물 최초 분석자이며 이후에 한동안 흡착물 불일치설을 주장한 양판석은 현재 각종 언론활동과 증인출석 등을 거부한 채 얼마전 브릭에 나타나서 기뢰설로 입장선회했음을 알 수 있는 자료를 배포했지요.(사실상 도주)
  • ghistory 2012/07/22 01:46 #

    kuks/

    +3.

    그들의 말로들이 거의 처참하여 보입니다.
  • 울군 2012/07/21 19:33 #

    그리고 “그 가능성은 0.000,,,0001%”라고 말하는 근거가 100% 신뢰도를 가질 수 있습니까?

    -> 2012인류멸망 일어나는 소리죠.
  • kuks 2012/07/21 21:49 #

    확률이니깐 저런 표현을 쓸 수 있다고 보지만, 이전의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으로 봐도 의문투성이지요.
  • ghistory 2012/07/21 23:42 #

    1.

    『미디어오늘』의 전문가 창조기술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음모론들에 격분하는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 사실이란 바로『미디어오늘』이 극소수 언론매체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국 단위 종합일간신문들과 방송들의 상용직 피고용 저널리스트들이 가입한 산업단위노동조합의 기관지라는 사실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음모론을 신뢰하거나 음모론을 퍼트리는 인간들을 그들이 가입한 노동조합의 지도부로서 용인하는 인간들이 남한 국내의 종합언론매체기업들에 굉장히 많이 존재하고 있음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이 초래하는 잠재적 위험성이란, 바로 김대중-노무현 추종 진영이나 반자유민주주의적 사회주의자들에게 암암리에 과도하게 우호적 보도들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적 편향이 남한의 저널리즘 세계에 상존하고 있음이라 이해할 만 합니다.
  • kuks 2012/07/22 01:32 #

    1. 창조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 또한 놀라울 따름이지요.

    2. 그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노종면의 경우만 봐도 해직후 언론노조에 몸담으면서 천안함 음모론에 가세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위의 재규어님의 리플에 말씀드린 대로 음모론의 주요 생성, 전파자는 바로 '서프라이즈'와 '언론노조'입니다.
  • 피그말리온 2012/07/22 02:05 #

    이제는 뭘 말해줘도 안 믿을거라는걸 알아서 그런가 저러든 말든……. 나중가서 북한이 했다고 하는데 미디어오늘은 너희가 안 그랬어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지나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
  • kuks 2012/07/22 02:11 #

    저도 기대됩니다.

    어느 분의 촌철살인에 따르길.... '꼭 뭘 모르는 사람들이 더 집요하더라'
  • 건전청년 2012/07/22 08:45 #

    이 떡밥 아직도 안끝났습니까;;;;;;;

    사람들 참 근성있네요?
  • kuks 2012/07/22 10:01 #

    새로운 인물과 이론, 가설이 나타나는 한 마르지 않는 샘물이지요...

    하지만 근성이 사실을 바꾸지 못할 거라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 2012/07/22 10: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22 11:1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漁夫 2012/07/22 11:20 #

    전의 '개인 정리' 포스팅을 다시 블로그 맨 위로 올렸습니다. '유효 기간 종료'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항상 세부적 포스팅들 올려 주시는 데 감사하고 있습니다 (_ _)
  • kuks 2012/07/22 11:27 #

    아마도 총선 이전처럼 대선까지도 이 문제를 새로이 다듬어서 끌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여러 면에서 漁夫님의 포스팅을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감사한 건 오히려 접니다.
  • 무명병사 2012/07/22 18:10 #

    12.7mm 대전차 소총으로 레오파르트2나 에이브람스나 흑표를 정면에서 잡을 수 있다면 믿어주겠습니다.
  • 오땅 2012/07/23 00:47 #

    그 정도로 되겠습니까.

    리버레이터로 F-15K를 잡아야죠.
  • kuks 2012/07/23 00:52 #

    all// 확률 100%가 아니라 100.......00%에 도전해야 할 판이군요. ㅋㅋㅋ
  • 2012/07/23 16: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23 19: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7/23 21: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