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짬내서 쓰는 육상조종기뢰 논란 천안함 피격사건

헌겨레, 기뢰설 재탕.(by 슈타인호프)

친환경 녹색 기뢰(by MessageOnly)



최근 반합조단의 경향을 보면 기뢰설로 수렴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봤자 수중외부폭발입니다.

내부폭발이나 좌초설이 CR도 먹히지 않으니 그나마  '유력한' 기뢰설로 어뢰피격을 부정하려는 것이죠.


출처 : 공식보고서 p.48


하지만 제가 '유력하다'고 한 것도 3종류로 구분되는 해저/계류/부유기뢰 중에서 계류기뢰의 경우이고,
그것마저도 천안함이 피격된 백령도 주변의 수심과 조류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낮아 배제된 가설입니다.


출처 : 공식보고서 p.78

네, 피격당시 조류속도가 3kts에 육박했지요.

그리고 오래된 기뢰의 모습이 어떤지는 빤스지기님의 글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반합조단은 문제의 육상조종기뢰가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구분하자면 Mk-6 폭뢰를 개조한 상륙저지용 해저기뢰입니다.



1. 폭뢰를 개조한 것이기에 가라앉으면서 일정수심이 되면 폭발하는 특성상 스스로 떠오를 수 없습니다.

2. 상륙저지용으로 개조하였기에 해안 가까이의 얕은 수심에 철제삼각대로 고정되어 설치되었습니다.
(설치당시 해안에서 400~450m, 수심은 7~10m)


도대체 이런 크레모아나 다름없는 육상조종기뢰가
어떻게 초계항해 중인 천안함을 정확하게 찾아가서 두동강 낼 수 있는지
좀 설득력있게 말씀해 주실 분 없으신가요?

덧글

  • net진보 2012/09/27 01:30 #

    190KG 쇳덩이리가 물에헤엄치는 광경이 서해안에서 발견되고있습니다.by 한괴뢰의소리
  • kuks 2012/09/27 01:31 #

    한국판 버뮤다 삼각지대가 따로 없음요.
    도대체 그 폭뢰개조기뢰를 헤엄치게 한 것은 무엇일까요?
  • 슈타인호프 2012/09/27 01:32 #

    저들의 주장은 "도전선에 엉킨 그물이 스크루에 걸려서 달려 올라가면서 도전선을 끌어올렸고 그러면서 끝에 달린 기뢰도 달려올라가 배 밑에서 폭발했을 것이다"인 것 같더군요.
  • kuks 2012/09/27 01:37 #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선체중앙의 디젤기관실에서 폭발한 것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천안함 후진기동설이 제기되었지요...
  • 마법시대 2012/09/27 01:38 #

    우와... 그 사람들 그 능력으로 소설 한편 쓰는게 나을듯;
  • kuks 2012/09/27 01:44 #

    마법시대//
    대표적으로 조개껍질과 붉은멍게로 벌어진 에피소드만 해도...
    지금도 서프라이즈에서는 잠수함 충돌설 등의 수많은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있지요.
  • MessageOnly 2012/09/27 02:45 #

    그래도 '잠수함 충돌설'은 딴지와 나꼼수의 것이라고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서프라이즈는 아무리 그래도 '암초'가 메인인데.....나와바리자체는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겨레가 그래도 참 '러시아~ 기뢰~' 부터 일관성은 있게 꾸준히 '기뢰'를 밀고 있는 점만큼은 인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 kuks 2012/09/27 02:50 #

    MessageOnly//
    http://kuksism.egloos.com/1139160
    나와바리 정리는 대충 이 정도로...

    딴지와 나꼼수도 서프라이즈와 그걸 취합한 신상철의 찌꺼기를 먹고 생성된 겁니다.
    미디어오늘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런 점에서 한겨레가 독보적이라는 점은 이미 아래의 리플에서 언급했듯이 동의합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9/27 01:40 #

    어처구니 없는 것은 아직도 한걸레가 괴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것을.....
  • kuks 2012/09/27 01:43 #

    그런 점에서 반합조단 내부에서 각 가설에 대한 분란이 가시화된 점은 주목할 만 합니다.
    좌초설을 주장하는 미디어오늘과 달리 한겨레는 기뢰설을 주장하고 있지요...
  • 담배피는남자 2012/09/27 04:25 #

    이것참...지겨워서라도 그래, MB가 벌인 자작극이다...이렇게 얘기해주고 끝내고 싶어질 정도...
  • kuks 2012/09/27 05:29 #

    그러게 말입니다.
    진지하게 대해주려 하다가도 왠지 병림픽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지요. OTL
  • Ladcin 2012/09/27 05:30 #

    사실 저 폭뢰에는 자채 스크류가 달렸습니나 여러분!

    ...상륙 저지용이 왜 바다 한가운데 느긋하게 있는건지
  • kuks 2012/09/27 05:37 #

    -그 정도 수준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수 있는 주체과학 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피격원점을 장촌항까지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아직도 자행되고 있지요.
    (장촌항은 백령도 지도를 참고. 피격원점에서 6~7KM 떨어짐)
  • 시울음 2012/09/27 07:27 #

    에휴.. 지겹네요. 그냥 북한이 아니였으면 좋겠따 싶어 저러는 거라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 kuks 2012/09/27 19:15 #

    지금도 진보측에서 잘 건드리지 않는 떡밥을 건드리는 걸 보면 종교나 다름없죠.
  • 팬저 2012/09/27 08:26 #

    선거철이 다가왔죠...^^
  • kuks 2012/09/27 19:16 #

    네, 그렇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지금까지 천안함을 건드려서 득을 본 사례가 없다는 것도 함정이라면 함정입니다.
  • 알렉세이 2012/09/27 09:10 #

    에헤이. 이게 다 가카의 능력입니다. 가카께선 윗동네 뽀글이보다도 비범하시니까요(야)
  • kuks 2012/09/27 19:18 #

    이쯤되면 빠가 까가 되는건지, 까가 빠가 되는건지도 헷갈리네요...

    외쳐 GOD카!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 海凡申九™ 2012/09/27 09:21 #

    차라리 한괴뢰는 차원이동기뢰의 존재여부로 설득함이 나을 듯
  • kuks 2012/09/27 19:19 #

    그야말로
    부상! 부상! 부상! LTE WARP 기뢰~
  • 信念의鳥人 2012/09/27 10:33 #

    한겨레가 다음에 칠 드립은 뭐가 남았는지 궁금하네요.
  • kuks 2012/09/27 19:20 #

    미디오오물이 건드린게 너무나 많아서 틈새시장(?)을 찾긴 힘들 겁니다.
    블루오션이 쉬운게 아니지요... ^^
  • 위장효과 2012/09/27 11:00 #

    수중 훈련중인 지온 공국군 잠수함 전대 "매트 앵글러 부대"소속의 모빌아머 그라브로의 가위손에 걸려서 천안함밑에서 폭발했기 때문입니다.(야!!!)

    왜요, 모든 요건을 다 만족하지 않습니까. 잠수함에 끌고 갈 수 있는 장비에...(그만해!!!)

    건담은 아직 지구궤도에서 붉은 혜성의 부대와 전투중...(끌려간다)
  • kuks 2012/09/27 19:23 #

    귀한 설명을 지금 절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으아아아아~)

    대체 얼마나 많은 덕을 쌓아야 하는 것일까요?(안돼~)

    그렇게 백령도의 어느 암초를 발기시킬 비아그라가 생산중이라는데...(딩동딩동딩동~)
  • Left Q Dead 2012/09/27 13:34 #

    이제 일본과 한국을 헷갈린 길 잃은 고지라만 나오면 완벽한 시나리오가 되겠군요.
  • kuks 2012/09/27 19:24 #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암초만 밟지 않는다면 무사히 임무수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 오땅 2012/09/27 19:25 #

    신문 이름이 한기뢰신문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 kuks 2012/09/27 19:26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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