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의 어려움



부대 반경 1Km에서 39일만에 발견되었다고 해서 말이 많은가 본데 대부분의 군부대, 특히 전방 쪽은 야산이나 산지에 부대를 편성해서 수색이 쉽지 않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토교저수지는 민통선지대라서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몇가지 절차를 지켜야 하는 곳입니다.

또 인공저수지라고 하지만 저수량 1,500만톤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수색범위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군 부대 측은 “그동안 야산에 눈이 쌓여 수색이 어려웠지만 최근 기온이 오르고 비가 내려 야산에 눈이 녹았다”면서 “밤 사이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접하고 혹시하는 심정으로 장병 10여명과 함께 수색 작업에 나섰다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상 출처 : 네이버 날씨



게다가 강설로 인해 수색도 쉽지 않았죠. 
실종초기 사흘간은 수차례 강설과 함께 최저 -17~19도를 오르내렸고, 이후에는 -20도 아래로 내려갑니다.

하긴 지형과 날씨만 방해했을까요?

위치도 위치이니 만큼 대북용의점도 없는(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수색도 실시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무튼 돌아가신 소대장에게는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사망원인을 엄중히 조사해서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덧글

  • 2013/02/04 13:1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2/04 13: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2/04 13: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김안전 2013/02/04 13:14 #

    대규모든 소규모든 수색이란 쉽지 않죠. 지휘관이 정하는 것이고 하기도 하니까요.
  • kuks 2013/02/04 13:20 #

    네, 예전에 토교저수지에 놀러가본 적이 있는데 이 저수지 때문인지 겨울에 정말 춥고 눈도 잘 녹지 않지요.

    민감한 지역이라 대규모 수색도 쉽지 않을 뿐더러 날씨만 봐도 9번째 수색에서 발견한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 조훈 2013/02/04 13:21 #

    토교호라는 말에 남 일같지가 않네요. 명복을 빕니다.
  • kuks 2013/02/04 13:23 #

    저도 기억에 남는 장소라서 주말에 뉴스를 접하고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저또한 명복을 빕니다.
  • 검은하늘 2013/02/04 13:3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uks 2013/02/04 14:1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零丁洋 2013/02/04 14:09 #

    시신이라도 좀더 일찍 발견되었으면 좋았을걸 정말 안타깝군요.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uks 2013/02/04 14:20 #

    냉정하게 말해서 뒤늦게라도 발견된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ain君 2013/02/04 14:58 #

    아...철원...
  • kuks 2013/02/04 23:38 #

    네, 그렇습니다...
  • 로리 2013/02/04 16:34 #

    수색의 어려움이라면 개구리 소년과 같은 유명 사례가 있지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uks 2013/02/04 23:41 #

    그래서 수색범위를 좁히기 위해 초동대처가 중요한 것이긴 합니다.
    개구리소년처럼 지형도 문제거니와 대규모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 이런 결과를 낳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3/02/08 02:0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uks 2013/02/08 14:25 #

    안타까운 일이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13/02/12 18:1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2/12 19: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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