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평가보고서 발표

http://www.minjupec.org/main/gmb_board_view.php?page_no=17&no=191&PHPSESSID=d49da641058b6e5931b5da8923b2331b

뉴스에 나와서 링크만 걸어둡니다.

일단 가장 크게 두드러진 내용은 '문재인 책임론' 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좀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보다 자기 성찰적인 책임 윤리의 실천이 요구된다."고 언급한 점에서 섭섭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는 4월 24일의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그리 좋지 못한 타이밍에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덧글

  • TOWA 2013/04/09 17:09 #

    자충수같네요[...]
  • kuks 2013/04/09 17:26 #

    당사자와 거리를 두고 되도록 객관적인 시각에서 작성되는 것이니만큼 자아비판적인 요소는 피할 수 없지요.
    그런데 책임론 제기가 접전까지 끌어다 준 안철수의 출마 중인 선거를 앞두고 나와서 TOWA님 말씀대로 자충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kuks 2013/04/09 17:33 #

  • 레이오트 2013/04/09 17:11 #

    새누리당과의 결판보다 내부세력 싸움이 더 중요하다고 본 듯 하네요...
  • kuks 2013/04/09 17:30 #

    총선결과평가도 제대로 이뤄지기 전의 어수선한 상황이 대선과 그 이후에도 이어지는 것은 아마도 계파갈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문재인 책임론은 곧 친노 책임론이지요.
  • 레이오트 2013/04/09 17:37 #

    지역표로 쉽게 망할일은 없는 정당이니 결국 그런거 같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삽질해도 최저선은 보존되니 내부의 적을 잡는게 이득이라고 보는 것이겠지요...
  • kuks 2013/04/09 17:47 #

    그렇지요. 변함없는 정치기반(또는 지역지지득표율)이 있으니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다는...

    어찌보면 노무현처럼 대세론으로 극복하려다가 실패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안철수와의 연대에 치중하면서 민주당 내부(특히 비노)에 소홀한 측면도 컸지요.
  • 피그말리온 2013/04/09 17:13 #

    계파 갈등과 리더십 실종을 말하는데 그에 해당하는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거 같지는...
  • kuks 2013/04/09 17:31 #

    친노와 비노 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것에는 친노를 견제할 능력(세력)의 부재가 크지요.
  • Allenait 2013/04/09 19:27 #

    1. 타이밍이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2.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 책임론이라면 친노 책임론이 되는건데, 민주당 내부면 몰라도 지지세력이 썩 좋아할 것 같지많은 않네요.
  • kuks 2013/04/09 19:45 #

    1. 안철수가 거론될 수 밖에 없었다면 진작에 내놓던가 재보선 끝나고 내놓던가 했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좀 애매한 시기에 나왔습니다.

    2. 네, 그렇습니다.

    굳이 부연하자면 문재인 지지자가 노무현 지지자가 될 수 있는지가 저로서는 조금 의문입니다.
    계층으로 구분했을 때 서민층에서 예상을 깨고 박근혜가 우세로 나왔거든요.
    (이건 노무현 당시의 지지율 자료를 가지고 비교해봐야 확인할 수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득표의 45% 정도를 안철수 지지자에게서 나왔다고 하는 걸로 보아 문재인의 지지세력도 대세라고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결론으로도 해석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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