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련선 개념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행동의 일환이라고 봅니다. 항로자체를 보면 제1도련선 영역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요. 즉 남중국해 전선의 대립을 중국으로서는 남해로 확대하여 한국과 일본의 의중을 떠보고 도련선은 남중국해만 있는게 아니라고 과시성격이 강한것이라고 해석해봐야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더욱이 후방에서 전투지원을 하는 KJ-200/500과 SIGINT 지원기를 무모할정도로 운영한 것과 운영하면서의 한국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정보수집행위를 한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이요.
덧글
정찰기나 초계기 전투기는 이해가 가는데...
사드배치한다니 여러가지로 압박들어오는듯...
이번에 중국의 반응 중에 '무인기를 격추할 경우'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으니깐요.
만약에 정찰기가 먼저 왔다갔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대응태세를 살펴보기 위한 전술일 수도 있지요.
더욱이 후방에서 전투지원을 하는 KJ-200/500과 SIGINT 지원기를 무모할정도로 운영한 것과 운영하면서의 한국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정보수집행위를 한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이요.
이번에 트랙백한 중국 국방부의 반응에서도 확인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