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하자면

뉴밸 (친여당 성향 유저들의) 분위기에 대해(by clickon)


1.

뉴밸이 보수성향이 강하다고 해서 친여당 성향인지는 의문.

더군다나 clickon님께서 뉴밸 분위기가 어떻다고 단정짓는 것은 섣부른 감이 없잖아 있음.

일례로 최근까지 이어진 박근혜의 외교정책과 각종 사건사고에 따른 현 정부의 대처능력에 대한 비판의견이 많지 않았나?

물론 그 의견을 개진한 사람들이 반여당 성향일 수는 있겠지만 친야당이라고 보지는 않음.



2.

이 포스팅의 문제점은 언론사 위상을 단순하게 측정한 여론조사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

응답자가 언론학회 회원들이라고 달라지지 않는데 조사내용과의 밀접성을 통해서 표본의 신뢰성을 올릴 수는 있으나 개인성향에 대한 중립성까지 담보하지 않는다.

조사자료 본문(바로가기)을 봐도 연령대에 따라 특정언론사인 ㅎ에 대한 편차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9년동안 꾸준히 측정하고 그 지표를 추적하는 것에는 평가를 줄 수 있지만 응답자의 성향도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도외시해서는 곤란하다.

즉, 공신력을 가지기 보다는 참고정도만 할 수 있는 지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ps.
녹취록 논란은 일단 유보함.
뭐 이것도 skip이라고 깔 것 같아서 부연을 달지만 이 정도 녹취록까지 유출시킨 상황에서 즉시 복직을 요구하기 보다는 대법승소 확정판결까지 받고 부당해고에 대한 손배청구까지 하는 것이 나을 것임.
애초에 회사내부의 갈등구조에서 비롯된 문제가 봉합되기는 힘들테니.


덧글

  • 피그말리온 2016/02/10 11:00 #

    접근방법이 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보수 지지층의 경우는 특별히 이념이나 사상 등으로 이게 답이라고 여긴다기보다는 그때그때 펼쳐놓고 개중 가장 나은걸 고른다는 식으로 보는 경우가 많으니...
  • kuks 2016/02/10 23:20 #

    그게 정치성향이라면 성향이겠지만 말씀하신 방식이 중도무당파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 현실인지라...
    이게 극적으로 드러난 것이 지난 대선이었지요.
  • 鷄르베로스 2016/02/10 13:56 #

    아직도 저런 얘기하는 사람이 있군요
    친여당 여부는 모르겄고 뭐 굳이 말하자면 킹무성 정도면 박원순, 문재인과 동급인 관계로 기권할 의향 정도는 있다 정도?
    아니 그보다 하고픈 말은
    진보가 싫은게 아니라 이글루스 리즈시절에 깨시민 자처하던 놈들이 보여온 행태가 존나 혐오스러울 뿐이에요 랄까?
  • kuks 2016/02/10 23:25 #

    대선주자 여론조사를 보면 현 대통령과 정당지지율과 동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죠.
    이글루스 뉴비밸의 보수적인 성향이 예전부터 자행된 다구리(?)에서의 생존결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2016/02/10 15:5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2/10 23:2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비논리적 2016/02/11 08:05 #

    내가 여권성향의 유저인데도 노무현을 좋아하는데 이용하지말라고 함 희회화하지말라고 함. ㅅㅂ
    싫어하면 누구운운. 노무현을 좋아하는게 죄냐? 대북송금득검 만세하면 한나라당 운운이여. 그 결정은 노무현이 한건데 나같은 사람들보고 따짐

    흡사 댓글에 전라도 3자만 달아도 욕하는거임
  • kuks 2016/02/11 23:01 #

    뭐 그건 그렇다쳐서 넘어가구요...

    비슷한 사례로 '고경죄'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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