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진해운 채권단, 만장일치로 지원불가 결정"

제3 해운동맹에 빠질 때만 해도 끝날 줄 알았던 현대상선과 그 운명을 맞바꾼 모습을 보니

이 인간이라는 존재의 덧없음과 함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덧글

  • Kael 2016/08/30 12:45 #

    조씨 일가가 사재 털어서 2000억원 정도 현찰로 줄 줄 알았는데 막판에 조씨 일가는 한진해운을 버렸으니까요. 대한항공만으로 잘 먹고 잘 살려나 봅니다.
  • kuks 2016/08/30 13:57 #

    참 그렇게 회사 말아먹고도 주식매각 타이밍은 기막히게 잘 맞히는 걸 보면...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 항공업이 지금 같은 상황이 오면 어쩔런지.
  • 별바라기 2016/08/30 12:52 #

    뭐 이참에 정부와 산업은행이 하고 싶어했던 1국1선사 체계가 이제야 가능할것 같네요.

    다만, 작년에 논의되던것과 달리 주체가 한진해운에서 현대상선으로 바뀐다는게 문제지만 말이져.
  • kuks 2016/08/30 14:00 #

    이제 현대상선도 그룹에서 떨어져 나왔으니 국가간섭에 얼마나 자유로울지가 관건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같은 사태가 또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죠.
  • KittyHawk 2016/08/30 13:16 #

    참 예측불허군요. 이전에 현대상선 위기가 허무하게 보일 지경...
  • kuks 2016/08/30 14:02 #

    그렇지요. 앞으로 어떤 결과를 예측하기 보다는 원리원칙에 맞는 대책이 지금 가장 필요합니다.
  • 담배피는남자 2016/09/01 19:22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640543

    법정관리 신청하기도 전에 한진해운 소속 선박들이 죄다 가압류 당했더군요.
    화물 못 받는 화주들하고 배에서 내릴 수 없는 선원들이 불쌍...
  • kuks 2016/09/01 18:53 #

    하아... 책임이란 걸 헌신짝처럼 버린 새끼들이 경영자요 위정자요 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 디스커스 2016/09/03 23:26 #

    개인적으로는 용선료 협상 실패났을때 법정관리로 가겠거니 9할정도 예상하고 있었기에...
  • kuks 2016/09/03 23:33 #

    시간문제긴 했는데 이토록 순식간에 진행될 줄은 몰랐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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