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 감사합니다

DJ의 판단착오 에서 셀프 트랙백


아니나 다를까 검은양께서 김대중을 걸고 넘어졌다고 하시며 '종북수괴'라는 표현과 함께 아래와 같은 자료를 제시하였다.



위 사진에 나온 문제의 발언은 아래와 같다.


질문. 김정일 위원장을 믿을만한 협상대상이라고 보느냐?
답변. (2002년 방북시) 김위원장을 만나 여러 가지 약속을 한 사항이 있었다. 이산가족상봉 상설면회소, 국군포로 생사확인문제, 남북 축구대회 등 약속이 거의 다 지켜졌고, 약속을 지키려고 북에서 상당히 노력했다.


저기서 말한 '약속'은 바로 2002년 방북 당시 개인자격으로 김정일과 면담하면서 비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을 말한다.
저것 외에도 금강산댐과 남북철도 연결문제가 알려져 있다.


이후의 대북발언은 2007년 4월 14일, 서울 팔레스호텔 한국인터넷신문 오찬간담회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또 만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만날 계획은 없고 이보다 먼저 중요한 것은 2·13합의 관철시키는 것"이라며 "BDA 문제 해결이 안 되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없기에 이를 북한이 지키도록 감시하고 촉구하고 관철되도록 우리가 힘 실어주고 촉구하는 것 그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 정부의 군의 현대화 작업과 관련 "북핵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노력을 해도 군사력 비대칭은 막을 수 없다, 핵을 갖고 있는 나라가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하는 것은 하나마나라고 생각한다, 이는 국가적 책임"이라고 비판하면서 "이 문제는 외교력이나 협상을 통해 극복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서 박근혜의 스탠스는 대북강경책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현재도 유효하며 대북강경책이었다면 조건부 사드설치를 꺼낼리가 없음.

그리고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노무현 대통령을 꺼내지 않을 수가 없는데,

 

BDA 동결에 대해 이딴 식으로 의혹만 제시하면서 결국 북핵문제에 대한 제재시기를 놓친 채 결국 1년도 되지 않아 1차 핵실험이 터져버렸다.



덧글

  • 디스커스 2016/09/11 01:16 #

    제일 약한 고양이가 균형자가 될 수 있다는 저분의 탁견에는 그저 무릎을 칠 뿐입니다...
  • 대범한 에스키모 2016/09/11 01:24 #

    고양이도 쎄거든요!!
    다른 고양이가 고양이과의 맹수라서 그렇지!!
    .... ㅜㅜㅜ
  • 디스커스 2016/09/11 01:27 #

    저는 시궁쥐에게 개털리는 고냥이를 직접 보았습니다.

    과연 사료의 힘이란 무섭더군요.... (먼산 ㅡㅡ;;;)
  • kuks 2016/09/11 02:18 #

    디스커스//
    미쿡형님 빽만 믿고 응딩이 뒤에 숨기 싫어서 북한한테 찾아가서 고개숙인 걸 보면서 오죽하면 '동북아 구녕자'라고 비아냥 거렸겠습니까?
    하긴 이명박도 북한에게는 쥐새끼 취급만 받고 끝ㄴ...

    대범한 에스키모//
    http://cfs7.tistory.com/image/15/tistory/2008/06/23/23/36/485fb4e356bb7
    이걸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 2016/09/11 11: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9/13 13: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미군철수후 모병제 2016/09/11 14:10 #

    장하성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헬조선의 건국자는 김대중입니다.
    비단 소득격차 뿐만 아니라 대북정책의 파멸도 김대중으로부터 시작되었죠.
    노무현과 박근혜도 햇볕정책에 낚이는 바람에 대북정책이 걸레가 되어 버렸습니다.
  • 2016/09/11 14: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9/13 13: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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