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전임정권을 탓하고 있지만

이제 더 큰 쓰나미가 닥칠텐데 그 때에도 박근혜 탓을 할런지 모르겠네요.



벌써 연준기준금리가 2%에 올라섰는데 지금의 경제상황에서는 내년까지 3% 이상까지 더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작년 11월에 1.5%까지 올린 이후로는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한미간의 금리역전이 일어났고 장기적으로는 이를 따라가야 하겠지만 그러기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고용부진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서 가계부채와 원화강세인 현재 상황에서 금리만 올린다고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질 문 - 최근에 부진한 고용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고용상황이 어느 정도 되면 부진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는 건지, 혹시 수치로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신규취업자 수가 몇 만명 이상이면 고용부진이 아니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 질문드릴 것은 오늘 환율이 장중에 1,130원 돌파하면서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유출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총 재 - 과거 수년간의 취업자 수 증가폭을 보면 연간 30만명 내외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금년 상반기 중에는 취업자수 증가폭이 10만명 대에 그쳤기 때문에 어쨌든 최근 고용상황이 부진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경제의 고용상황을 보면 인구구조의 변화라든가 또는 지금 우리의 경기성장세가 주로 자본집약적 산업 중심으로 성장이 주도되고 있다는 점, 그 다음에 우리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향상 속도 이런 것을 감안해 보면 예년과 같은 30만명 내외의 취업자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고용부진의 판단 정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여쭤보셨는데 이러한 구조변화를 같이 감안해 봐야 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지금의 고용상황이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것이 20만명이다, 몇 만명이다 라고 하나의 수치로 판단하기는 좀 어렵고, 이런 숫자 외에도 자연실업률이라든가 또는 고용의 질 등 여러 가지 지표를 놓고 같이 판단해야 될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이 유출되고 있는데 그 요인을 뜯어보면 국내 요인보다는 미·중 무역분쟁 확대 우려에 따른 소위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은 환율뿐만 아니라 늘 말씀드렸습니다만 경제의 펀더멘털도 중요하고, 특히 기업의 실적전망이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대외건전성이 아직 양호하고, 국내 기업의 실적전망도 양호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주식자금이 글로벌 추세에 따라 나가고 있습니다만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뭐니 뭐니 해도 미·중 무역분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 그것이 소위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확산될지의 여부, 그렇게 되면 우리 기업 실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불확실성 요인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 2018/08/23 01: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uks 2018/08/23 01:04 #

    비공개//
    지금까지의 의심들이 해소가 되지 않고 계속 끌고오는 것은 정부에나 국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않죠.
    그런데 대북문제에서 너무 밀고가면서 아예 무시하고 있는 부분이 꺼림칙한데 확실히 걱정됩니다.
  • 2018/08/23 01: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uks 2018/08/23 01:05 #

    비공개//
    버텨도 서민인데 또 존버라니... ㅠㅠ
  • 2018/08/23 01:2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uks 2018/08/23 01:33 #

    비공개//
    꼬라지를 보니깐 내년에도 경제와 고용실적이 악화되면 똑같은 변명을 할 것 같네요.
    지금 지지율조사결과를 보면 대북문제에 대해서도 염증을 느끼는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던데 잘 해보라죠.
  • 2018/08/23 01:2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8/23 01:3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08/23 01:5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Paran0id 2018/08/23 01:37 #

    요즘 전두환을 광주 법정에 세운다 뭐다 하면서 들쑤시는 거 보면 이명박근혜 타령 못하게 되면 군부독재정부 시기의 적폐가 이제사 터져나왔다 거리겠죠.
    테미네어, 어른이, 검은양 요런 애들은 뉴밸에 한국을 병들게 한 군사정권 경제정책의 폐해, 군부독재가 없어 발전한 김정은 수령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딴 글이나 도배할 거고.
  • kuks 2018/08/23 01:39 #

    그게 참 묘하단 말이죠.
    친척인 장성택을 처형하고 인민감시에 올인하고 있는 북쪽의 독재자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우리나라는 군부의 잔재만 남아도 독재라고 빼애엑거리니...
  • Paran0id 2018/08/23 01:45 #

    차라리 모든 독재정권을 다 까면 이해라도 가는데 북중러 같이 여전히 독재하고 있는 나라는 그냥 넘어가는 게 코미디죠. ㅋㅋ
  • 2018/08/23 02: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8/23 22: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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