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코로나]지오영 암거래

조치에 따르면 판매업체는 특정 거래처에 하루 1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판매한 경우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지오영은 이같은 지침을 지키지 않은 채 상당수 마스크를 시중에 유통했다. 긴급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12일부터 지오영이 당국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판매한 마스크는 6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스크 거래가 이뤄지는 SNS 오픈 채팅방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일부 업자들이 지오영으로부터 물량을 떼온 사실을 파악했다.
또한, 지오영이 이들 업자들에게 1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유통하면서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일일 판매량을 누락한 부분을 확인했다.
경찰이 포착한 미신고 판매는 지오영이 공적 마스크 공급업체로 지정된 지난달 26일 이전까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까지 나서서 해명하고 비호하더니 결국 터질게 터지는구나.
마스크 개당 200원 정도의 마진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건 공적마스크에 해당하는 것이고 저건 그 전에 일어난 것.

시기도 참 절묘한 게 국세청이 일제점검에 들어간 시기가 2월 25일부터였고 그 때 가격은 온라인상에서 6~7천원을 호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도매가로 장당 2천원대 이상으로 거래된 걸 감안하면 최소 장당 1천원 이상은 남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덧글

  • 2020/03/21 00:5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3/22 20:2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3/21 01:1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3/22 20: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한뫼 2020/03/21 01:44 #

    자 탈탈 털어라! 청기와집 안주인하고 아무 관계 없다며? 그럼 못털게 뭐냐?
  • kuks 2020/03/22 20:26 #

    지금 나온 의혹들을 보면 보건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관련 당직자나 청와대 인사까지 소위 '팜피아'가 엮여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0/03/21 01: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kuks 2020/03/22 20:30 #

    비공개//
    전염병이란 것이 워낙 돌발사태의 연속이라서 위기대응에서 일상적인 경제원리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지요.
    이건 단기적인 경우에 더 심해서 이 부분에서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만은 시장규제가 아닌 생산확대에만 주력하고 수출과 판매에서 최소한의 규제로 대응한 점은 정말 배울 점이 많다고 봅니다.
  • 2020/03/21 03: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3/22 20: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바탕소리 2020/03/21 09:15 #

    김한나 선생님도 군대를 지오영 작업에 동원한 건으로 분노하시던데요, 결국 이런 일이 터지는군요.
  • kuks 2020/03/22 20:58 #

    저야 대구에서 실제로 겪어보니 가관이 아닌지라...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풀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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